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총회에서 결의된 기장인 1만원 헌금으로 올해 교회개척운동에 닻을 올린다. 비전2015운동으로 2015년까지 100개 교회를 개척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100차 총회기간까지 추진하게 된다.이밖에 평화통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남북협력사업과 평화통일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8~19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금상산 콘도에서 평화통일선교정책 협의회를 갖고동아시아 평화정세와 기독교 평화운동강연과 교단 평화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교육위원회에서는 29일 교회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전도훈련 세미나
(사)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12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신임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를 비롯 임원 취임예배를 가졌다. 교계지도자와 산하 교단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에는 예총연이 성장과 한국교회 부흥을 향해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설교를 나선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노왈수 목사는 ‘2007 소망과 비전’이란 제목으로 “올해는 눈물의 기도와 회개를 통해 신앙 부흥을 일으키는 불씨가 예총련에서 시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유영섭 목
[KNCC 신년하례예배 ] 한국교회, 평화와 희망을 찾아옛 것은 버리고 새 일을 바라는 마음(送舊迎新)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대표회장 전광표)가 2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신년 하례예배를 가졌다.하례예배에서 전광표 회장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광표 회장은 한국교계의 더 많은 회개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변화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고 덧붙였다.이어 권오성 총무는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20
1.혁명과 개방, 이율배반적 전략 김일성 주석은 북한 정권을 한손에 틀어쥔 후 1년도 채 못 되어 불법 남침으로 전쟁을 일으켜 전 한반도를 공산화 통일을 획책하였다. 그의 첫 시도는 실패하였지만 김일성 정권의 존재 이유가 ‘남조선 혁명’을 완성하는데 있는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혁명 전략을 추구해 나갔다. 한편 김일성은 고질적인 북한의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내외 상황변화에 맞춰 선별적이고 제한적인 개방을 밀고 나갔다. 이와 같은 김일성의 이율배반적인 혁명과 개방의 2중 전략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혁명 성취를 위한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총회장 권정희, 이하 예총연)는 13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신임교단장 취임축하예배를 드렸다. 김중곤 목사(예장 보수연합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 이사장 김경희 목사가 ‘새해의 소원성취’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영혼이 잘 되는 한국교회와 예총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또 “금년에는 기도를 많이 해서 사도행전 4장의 말씀처럼 영적으로 성령이 충만하고 한국 교회가 믿음이 충만해서 영적으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 한국 교회는 신이 없다며 이는 계명이 없기 때문”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총회장 홍태희)은 5일 영안교회(담임 양병희 목사)에서 2006년도 신년예배 및 하례식을 ‘새롭게 성장하는 총회’ 주제로 총회 임원 및 목회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홍태희 총회장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란 신년사를 통해 “작년은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로 국민들에게 상처를 입힌 해였다”며 “병술년에는 나침반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산하 모든 기관들이 회개, 협력, 발전을 도모하자”고 주장했다. 총회는 이날 하례회를 통해 이미 13개 교단이 개역개정판을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4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성경자 부회장의 인도로 ‘2006년 신년하례회’를 드렸다. 회장단과 임원들은 복주머니에 들어있는 팔복 말씀 카드를 뽑아 메시지를 나누고 각각의 말씀을 선포한 후 회중은 ‘주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소서’라는 말씀과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신년사로 홍순자 회장은 “각계 각 분야에 걸쳐 분열과 갈등의 골이 깊은 이 시대에 화해와 평화를 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2006년 새해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교회여성들의 연합 속에서 교회일치와 세계치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산동지방회(지방회장 나영호)는 3일 허심청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이란 주제하에 목회자와 장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신년예배 및 하례식을 열었다. 나영호 지방회장은 ‘영적예배’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과 모임과 행함이 예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2부 예배에서는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공로목사)의 특강이 마련됐다. 정 목사는 “목회자의 가는 길이 고생길이다”며 “힘들고 짐이 무거운 고충의 길일지라도 목회자에게는 주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