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유, 평화, 번영의 3대 비전을 바탕으로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협력 원칙하에 인도-태평양 전략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소카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전문. 훈센 총리님, 아세안 정상 여러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저는 아세안을 비롯한 주요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얼마 전 서울에서 비극적인 참사가 있었다. 아세안의 각국 정상들께서 깊은 애도의 뜻을 보내주셨는데 우리 국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속보) 尹 “보편 가치·규칙 기반 국제질서 강화로 무력 충돌 방지할 것”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속보) 尹 “아세안 인태 관점과 한국식 인태 전략 일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단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손을 잡고 전용기 트랩에서 내려왔다. 김 여사는 출국 때 검은색 정장 차림과 달리 베이지색 치마 정장을 입었으며 역시 왼쪽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착용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싸이 썸 알 환경부 장관, 찌릉 보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에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