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원민음 기자] 여야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정기국회 통과가 불발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도 내년도 예산안 합의에 실패했다. 이미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을 넘겼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양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모여 ‘2+2 예산안 협의체’를 가동해 합의에 나섰다. 하지만 끝내 합의엔 다다르지 못했고, 국회선진화법이 도입된 2014년 후 처음으로 예산안이 정기국회 내에 처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의 비핵화 이행 방안인 ‘담대한 구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개편에 나섰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9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안전부가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오늘부터 12일까지 입법 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통일부는 ‘담대한 구상’ 등 새로운 통일미래 전략의 기획·수립을 위해 ‘통일미래전략기획단’ 신설과 함께 통일정책실 산하에 통일 문제에 대한 국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소통과’를 만든다. 또 ‘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두번째)·더불어민주당 박홍근(오른쪽 위) 원내대표와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협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두번째)·더불어민주당 박홍근(오른쪽 두번째) 원내대표와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협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두번째)·더불어민주당 박홍근(오른쪽 세번째) 원내대표와 추경호(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협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왼쪽 세번째)·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오른쪽)와 추경호(왼쪽 두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협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예산안 협의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정춘숙 위원장이 주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인호 소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