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22일(현지시간)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이날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행 보류 결정
[천지일보= 강태산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징역 9년형이 확정된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가 고국에서 체포됐다.21일(이하 현지시간) AFP, AP 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성폭행 혐의로 이탈리아 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축구스타 호비뉴(4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브라질 고등법원은 전날 호비뉴에 대한 이탈리아의 유죄 판결이 브라질에서도 유효하다고 판결했다.호비뉴 측은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브라질 경찰은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호비뉴는 절차를 거쳐 브라질 교도소로 이송될 것으로 보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본류 배임 사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본류 배임 사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본류 배임 사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본류 사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법원을 생까고 있다”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사무총장 겸 총괄본부장인 장동혁 충남 보령·서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이재명 대표 재판 불출석 사태가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저는 얼마 전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 사태(해결)와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을 요청했고 결국 그렇게 됐다”며 “정작 이재명 대표는 보란 듯이 법원에 출석도 하지 않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 측은 전날 4.10 총선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법원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이날 이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기일을 열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불출석했지만, 공판을 진행하려 한다”며 변호인과 검찰 측에 동의를 얻어 예정대로 전 성남시 공무원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시작했다.공직선거법 제270조의2에 따르면 피고인이 공판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입시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거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한편 조씨는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듬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인턴 확인서, 위조 표창장 등을 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