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철도노조의 준법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철도노조 태업으로 인한 운행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24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전국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각각 다음달 2일과 이번달 30일 파업을 예고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노사 합의가 결렬될 시 오는 30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서울시는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속대책본부를 구성하고 30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노사 합의가 결렬될 시 오는 30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서울시는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속대책본부를 구성하고 30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노사 합의가 결렬될 시 오는 30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서울시는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속대책본부를 구성하고 30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진행되는 노사 합의가 결렬될 시 오는 30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서울시는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속대책본부를 구성하고 30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철도고객센터지부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철도고객센터지부 관계자들이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무승부로 마친 가운데 과거 월드컵에서 만날 때마다 번번이 패배했던 뼈아픈 경험을 끊고 선수 모두가 투혼을 발휘하며 ‘비겼지만 잘 싸웠다’는 호평이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전날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검토가 실무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