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9회■ 일시 : 10월 24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킹 오늘이 159회 159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10월 24일인데요. 저희 여의도 하이킥 오늘 159번째 시간을 맞을 때까지 이제 아시죠?우리 정치의 미래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 프레임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이거를 깨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겁니다.프레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원민음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주인공’이라는 주제 연설을 통해 “‘포스트 오일’ 시대 대비와 디지털,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 등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사우디의 비전에 경이로움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킹 사우드 대학은 1957년 설립된 사우디 최초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국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참여연대가 고발한 홍 시장의 유튜브 지원 선거법 위반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느냐”며 “보통 수사는 3개월 안에 끝내도록 돼 있는데 계속 연장됐다”고 따져 물었다. 대구시청 압수수색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어 이 의원은 홍 시장이 비중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상부의 지침을 기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3일 대구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는 대구퀴어문화축제와 홍준표 대구시장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날 오전 대구시 국감에 이어 또다시 충돌을 빚었기 때문이다.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이날 오전 대구경찰청 등에 대한 행안위 국정감사 자리에서 “집회 방해 행위 문제에 대한 것”이라며 “갈등 행위가 아니라 위법한 행위로 경찰의 인지 수사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용 의원은 “당시 시민단체가 홍 시장을 집시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지는 않았는데 고소가 들어가면 가능한가”라고 대구경찰청장의 답변을 요구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 이틑날인 22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 회담에서 방산 협력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 현지 브리핑에서 “대공 방어체계, 화력 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되고
[천지일보=이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양국 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빈 살만 왕세자와 야마마궁에서 공식 환영식과 회담을 잇따라 열었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왕세자 방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사우디를 국빈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한-사우디 회담에서 전통적 에너지 협력을 넘어 향후 수소 공급망이나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경제 분야 협력 방안에 이어 안보 분야에선 양측이 북한 핵·미사일 차단 대응에 협력하겠다고도 했는데, 관련 내용이 한-사우디 회담에서 구체화됐을지 주목된다.이-팔 사태 등 무력 충돌로 안보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라 외교가에선 윤 대통령이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말실수나 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韓, 사우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1일(현지시간) 리야드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한다.우리나라 정상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두 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 후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 회담 및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다.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와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이번 회담에서는 에너지와 건설, 전기차, 조선, 문화 등 다방면으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오는 23일에는 사우디 왕립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으로 양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 국빈 방문은 인프라, 에너지, 건설 부문 등을 중심으로 사우디와 카타르와의 협력 강화를 넘어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한 후 22일부터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환영식,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의 회담, 오찬 순서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이후 윤 대통령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조로 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충실히 실현해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 시대 북러관계의 백년대계를 구축”하자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 등은 2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며 강대한 국가건설 위업을 강력히 추동”하자고 덧붙였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이날 회동에서 “두 나라가 굳건한 정치적, 전략적 신뢰관계에 토대해 복잡다난한 국제정세에 주동적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3%p 내린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34%)이 국민의힘(33%)을 앞섰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1%, 모름 및 응답 거절은 7%로 집계됐다.직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3%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p 상승했다.이번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대규모 경제사절단 대동, 사우디엔 이재용‧정의선 간다[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토요일(21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 형식으로 잇달아 방문한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통해서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이다.19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고 연합뉴스 등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와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협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자율전공 입학 후 의대 진학 허용’ 관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질책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윤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급으로 혼란을 야기한 교육부를 질책했다”며 “교육부 장관이 언급한 자율전공 입학 후 일부 의대 진학 허용은 정부에서 전혀 검토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앞서 이 부총리는 뉴시스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대학 신입생 30%는 최대한 전공 선택의 자유를 주고 의대 정원이 생기면 그것도 여기(자율전공)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자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에서 주재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국민건강·생명과 직결된 지역 필수 의료가 붕괴되고 있고, 지역 간 의료격차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의료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원칙을 공식화한 셈이다.당초 오는 2025년도 의대 입학 정원부터 1000명, 임기 내 최대 3000명까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이사회가 KBS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정치부장·편집국장을 지냈다. 2019~2022년 제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