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3.5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158만 89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2.92%) 대비 0.67%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5.38%)보다는 1.79%p 낮고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3.7
누적 사망자 69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엿새째 10만명대로 나타났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이용해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10만 460여명이라고 전했다.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69명이 됐고, 치명률이 0.002%다.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발열 환자는 모두 327만 85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재 23만 309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북한은 지난 12일
20대 대선보다 1.08%p↓[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56%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113만 568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2.04%) 대비 0.52%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3.64%)보다는 1.08%p 낮지만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5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70만 6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1.24%) 대비 0.35%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2.14%)보다는 0.55%p 낮다.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38%로 제일 높았다. 이어 전북(2.2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0.93%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전 8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중 41만 8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지난 7회 지선(0.34%) 대비 0.24%p 높았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제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1.20%)보다는 0.27%p 낮다.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89%로 제일 높았고, 전북(1.28%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미운영비확진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천지일보=원민음 기자]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시작해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소쿠리 투표’ 등 논란을 빚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이틀째 사전투표일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할 수 있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 동안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
“안보 포함, 3국간 협력 지속 강화”[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미일 외교차관이 26일 통화하고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현동 제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3자 통화를 했다.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한반도와 국제 평화,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또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일치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유엔 안전
이달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軍, 화성 17형‧KN-23에 무게ICBM 섞어 쏜 첫 사례라 주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26일 전날 실시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사실을 또다시 전하지 않았다.이전과 달리 특히 이달 들어서는 발사 여부를 전혀 다루고 있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北매체, 어제 미사일 발사 보도 안해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이날자 지면에는 미사일 발사 소식이 실리지 않았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현재까지 관련 소식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다.통상 북한은 미사일 발사 다음날 관영매체를 통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미운영비확진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천지일보=원민음 기자]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7일 시작해 이틀 동안 진행된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소쿠리 투표’ 등 논란을 빚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이틀째 사전투표일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할 수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투표 시
누적 317만여명[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가 닷새째 10만여명대로 나타났다. 사흘째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은 2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신규 발열자가 10만 5500여 명 발생했다고 전했다.지난 4월 말부터 알려진 북한의 누적 발열자 수는 317만 380여명이다. 이 가운데 289만 8500여명이 완쾌되고 27만 1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68명 그대로다.북한은 지난 1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6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 및 인용보도가 금지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 결과가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쳐 승산있는 후보에게 더 가담하게 하거나 열세자 편을 들도록 하는 등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 결과가 알려지면 선거 공정성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다만 공표금지 기간 이전(5월 2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이전에 조사됐다는 점을
“UN 안보리 결의 위반”대화의 길로 복귀 촉구[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미·일 외교 수장들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규탄하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국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장관은 25일 오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에서 북한 도발을 함께 규탄했다.두 장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은 한반도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면서 “이러한 도발은 한미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의 고립을 초래할 뿐”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
사망자 68명 중 32명 해당北, 연일 약물사용법 등 소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가량이 약물 부작용이 직접적 사인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25일 조선중앙TV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로나19 사망자 68명 가운데 32명(47.1%)은 약물 부작용에 따른 사망으로 조사됐다.호흡기 질환이 11명(16.2%), 뇌혈관 질환이 10명(14.7%), 심장 질환이 9명(13.2%), 소화기 질환이 3명(4%), 열성경련이 2명(3%), 후두경련이 1명(1.5%) 등 순이었다.북한
누적 300만명 돌파… 사망 68명방역협력 제안 北호응 가능성 없어“북한, 과학 기반 방역체계 도입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나흘째 10만명대에 머물렀다.코로나19 확산세가 봉쇄 정책으로 다소 꺾이고 있는 모양새인데, 북한 당국도 연일 통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더군다나 최근에는 백신 무용론까지 다시 대두되는 형편이라 관심이 쏠린다.◆北, 나흘째 10만명대조선중앙통신은 25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가입으로 한국의 외교 방향을 분명히 한 부분에 신뢰감이 들지만 중국의 반발도 우려됩니다.”24일 서울역에서 만난 김이영(28, 여)씨의 말이다. 그는 윤 대통령의 IPEF 동참에 관해 신뢰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김씨는 “한미정상회담 분위기도 괜찮았던 걸로 아는데 이번 기회로 국가 정세가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다수의 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IPEF 동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역내 TV를 통해 뉴스를 보던 곽상문(45, 남)씨는 “(
사망자 없어… 누적 68명 그대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가 사흘째 10만명대로 나타났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발생한 발열 환자가 13만 4천여명이라고 전했다.발열환자 중 21만 3680여명은 치료를 마쳤고,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북한의 발열환자는 294만 8900여명으로 300만명에 육박했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북한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한미일 포함 13개국 화상으로 참여“모든 분야서 한국 경험 공유·협력”[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대해 “역내 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것”이라면서 “한국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IPEF 출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IPEF 출범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역내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IPEF는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경제·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北 통지문 접수의사 안밝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남측의 제의에 일주일째 응답하지 않고 있다.통일부는 일단 북측의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보면서 시간을 두고 북측의 호응을 기다린다는 방침이다.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 개시 통화 때 북측에 지난주 우리 측이 전달하려 했던 대북통지문을 수령 할지를 문의했지만,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통화를 종료했다”고 밝혔다.이어 “북측의 호응이 없는 상황”이라며 “남북 간 협력의 시
하루 8시간, 원격교육 8시간 시행[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예비군 동원훈련이 약 2년 반만에 재개된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23일 병무청은 내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올해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간 실시하는 훈련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하루 8시간, 원격교육 하루 8시간으로 축소해 시행한다.대상은 50만여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신규 발열 환자가 이틀째 10만명을 기록했다.23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까지 최근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보고된 신규 발열자는 16만 7650여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만 8440여명 감소한 수치다.치료된 환자 수는 26만 7630여명이며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 북한은 치명률이 0.002%라고 주장했다.북한 내 일일 신규 신규 발열자는 지난 16일 이후 닷새 간 20만명대를 기록하다가 전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