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유아와 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대정부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인턴기자]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가 “보육재정 절감으로 변질된 맞춤형보육제도 즉각 개선하라”고 주장했다.한어총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정론관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보육제도의 개선을 위한 시행유보 ▲보육료 6% 이상 인상 ▲어린이집의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합리적인 노력을 촉구했다.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제도는 전체보육료를 6%인상하는 대신 종일반과 맞춤반을 나눠 보육료를 현행대비 각각 100%와 80%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종일
서울광장서 1만 5000명 집결“정확한 수요 예측 없이 강행”정부 “실보육료 손실 미비해”[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어린이집 교사 1만 5000여명이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맞춤형보육’의 시행 연기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한어총)는 2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맞춤형보육 제도개선 및 시행연기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는 맞춤형보육제도 실시에 따른 보육수요 및 어린이집 운영상황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실질적인 시범실시를 위해 1년간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맞춤형보육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