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27일 한국동서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약식과 함께 ‘사회적 가치 울산 공공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울산대학교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주최하고 근로복지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동서발전·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석유공사·한국에너지공단(가나다 順)이 공동 주관했다.‘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 성과 공유 ▲민간-공공부문 및 공공기관 간 협업 우수사례 발표 ▲‘공공기관의 경영효율성과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일 풍작으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10톤(20㎏·500망) 규모의 양파를 구매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장재혁 사회적가치추진실장,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박동섭 청량농협조합장, 배효관 온산농협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구매 전달식을 시행했다.이날 한국동서발전이 구입한 10톤 규모의 양파는 울산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울산에 열었다.현대차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이상헌·김종훈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2232평)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