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 이용대 선수를 보고 싶어하는 미술관에 오신 관객들한테 인사말씀 한번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입니다.Q.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기분은?A. 많이 준비하고 왔는데 금메달 못 따서 아쉽긴 하지만 2년 남은 런던 올림픽 준비해야 될거 같습니다.Q. 감독님이나 코치님 은메달 수확에 대해서..A. 감독님께서 단체전 끝났으니까 다 접어 버리고 개인전 신경 쓰라고 했었는데 저로써도 저희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왔어요. 복식을 이김으로써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왔었는데...다른 형들이 부담을 가졌었나봐요...
[인터뷰-광저우AG] 남자핸드볼 간판 윤경신 준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남자핸드볼 간판 윤경신 준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22일 중국 광저우안녕하세요. 핸드볼 선수 윤경신입니다. 요번에 준결승 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팬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은 성적으로서 또 금메달로서 아마 보답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Q1. 예선에서 쿠웨이트를 이겼는데 소감은?도하 (아시안게임) 때는 아무래도 쿠웨이트 회장이 쿠웨이트 사람이었고, 또 그때는 중동에서 했기 때문에 또 편파판정이 있었는데요. 요번에는 아무래도 예선전을 치르면서 그런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중국 광저우 선수단 식당가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스크립트) 광저우 선수촌 식당. 식사 중인 아시안게임 선수들, 한국선수들도 눈에 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남자축구 대표팀의 모습도 보인다. 줄을 서고 있는 선수들. 이곳에선 아무 음식이나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식사 중인 한국 여자배구 선수들. 선수촌 식당 안에는 맥도날드도 있는데... 맥도날드 메뉴를 택한 북한선수들의 모습도 보인다.
(스크립트)출국을 위해 20일 광저우공항에 나온 역도 선수단 금메달을 따내며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장미란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김수경김화승과 장난 치는 김수경아쉽게 실격 당한 양은혜동메달의 김민재,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역도대표팀전날 경기를 끝내 피곤한 장미란, 재밌게 포즈 잡는 안용권격려하는 한국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장미란현지취재: 김현진 기자, 편집: 손성환 기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이 출정에 앞서 8일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이기흥 선수단 단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은 저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