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원·퐁네프다리·진치령터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보건소가 27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심근경색·뇌졸중 예방 등 시민건강을 위해 ‘로고라이트 홍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보건소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진주시 비만 인지율은 35.6%(17년)에서 42%(18년)로 높아졌다. 시민들 스스로가 운동 부족임을 인지하고 있으나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실정이다.이에 시민 스스로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다짐할 수 있도록 평거동 녹지공원, 이현동 퐁네프다리, 천전·가호동 진치령터널에 로고라이트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