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20일간 753개 피감기관 대상판문점선언이행·고용지표악화 등 쟁점[천지일보=이지예 기자]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정부의 성과를 부각하려는 여당과 민생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보는 야당 간의 충돌이 예상된다.7일 국회에 따르면, 14개 국회 상임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국감 일정에 돌입한다.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3개 상임위의 국감은 별도로 오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뤄진다.이번 국감은 753개의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국감이 새 정부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속보] 송영무-노광철, 판문점선언이행 군사합의서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