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세종즉위 600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세종의 꿈’ 행사는 한글 반포를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시작된 예산대 시민퍼레이드인데요.세종이 꿈꾸던 태평성대를 조선시대 종합예술축제 ‘산대희’로 재해석해 시민들을 찾았습니다.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오늘만큼은 주인공이 됩니다.(인터뷰 : 김선경 | 서울 강남구)“일단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실제로 같이 함께 동화돼서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