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드루킹 특검 관련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사망했다. 정치권은 충격에 빠졌다. 지구촌은 수주째 이상 고온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가마솥 더위에 푹푹 찌는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정의당, 진보정치 간판 ‘노회찬’ 비보 이겨낼까☞(원문보기)“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폭염에 숨막히는 지구촌… 과학자들 “지구온난화 따른 이상 기온”☞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