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원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대상은 도로 7개소(신설 2개소, 변경 4개소, 폐지 1개소), 자동차 정류장 신설 1개소, 완충녹지 변경 3개소이다.

관계도서는 원주시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열람 기간 종료일(7월 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도시계획과에 제출하면 된다.

주민 열람공고 기간이 종료되면 시의회 의견 청취,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강원도에 결정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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