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기일인 1일 지상파 방송3사(KBS‧SBS‧MBC) 공동 출구조사에서 58.7%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40.2%를 획득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 투표자 10만 43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6~3.4%포인트다.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만 147명을 대상으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5~2.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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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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