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여야 대권 잠룡들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재빠르게 보훈 표심잡기에 나섰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립 현충원을 찾았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났다.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당시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 발표와 유엔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설치가 결의됐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대권잠룡 尹‧丁 현충일 전날 보훈표심 노린 선택은?☞(원문보기)
여야 대권 잠룡들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재빠르게 보훈 표심잡기에 나섰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립 현충원을 찾았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났다.
◆[현장in] 환경의 날 맞은 시민들 “내 후손이 살 거잖아요”… 탄소 중립 노력☞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당시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 발표와 유엔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설치가 결의됐다.
◆[현장] 코로나 위기 외면?… 300명 모인 ‘대면집회’ 연 전광훈☞
700명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5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도심 ‘대면 집회’를 강행했다. 그는 이날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
◆[정치쏙쏙] 이성용 공군총장 사의, 文전격 수용… ‘성추행 사건’ 수사도 확대☞
숨진 공군 여부사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이 밝힌 사의가 전격 수용됐다. 이를 두고 군 안팎에서는 초동수사 부실과 조직적 2차 가해 등 총체적 문제점에 대한 책임을 물은 사실상의 경질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백신접종 100일] 예약률 80% 목표치 초과… ‘1300만명+α 접종’ 조기달성 전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올해 2월 26일 이후 오늘(5일)로 ‘100일’을 맞았다. 백신 도입 초기 부작용 걱정 때문에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이 올라가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예약률은 정부의 목표치였던 80%선을 넘었고 ‘집단 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불고 있는 이준석 후보의 바람이 매섭다. 이를 두고 쇄신과 세대교체에 대한 염원이라는 분석이 많지만, 일각에선 일부 중진세력에 대한 상대적 반사효과라는 의견과 함께 언론의 일방적 띄워주기가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팩트체크] 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금융 공정·독립성 해친다?☞
최근 정치권이 금융지주회사 회장의 연임을 제한하고 임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법률 개정안을 내놨다. 금융지주 회장에게 과도한 권한이 집중돼 공정성과 독립성을 해친다는 것이 이유다. 과연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과도한 권한을 집중시켜 공정성과 독립성을 해치게 될까?
◆G7 재무장관 ‘역사적 합의’…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에 합의하면서 앞으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세금을 회피할 수 없게 된다. 글로벌 법인세율 인하 경쟁도 마무리될 전망이다.
◆“韓 인구 루비콘강 건넜다”… 외신들 주목하는 세계 최악 출산율☞
최근 미 외신들이 한국의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생활 방식과 노동 인구의 변화 등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 직장·식당·교회 등 계속되는 일상감염☞
500~700명 안팎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장기화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전파력이 더 강력한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4명… 국내 725명, 국외 유입 19명☞
열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725명, 국외 유입 확진 사례가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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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일보 이슈종합]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이준석·여의도 돌풍·정치변혁·헌정사 최초 30대 당대표·김종인·윤석열·사회적거리두기 3주연장·1000만명 백신 접종
- [천지일보 이슈종합] 쿠팡 덕평물류센터·실종 소방대장·백신 1400만명·7월 18~59세·재감염·종부세·양도세·비과세·경선 연기·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검찰조직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