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5.22](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06/728846_739211_2046.jpg)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열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725명, 국외 유입 확진 사례가 19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3596명이 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 725명 중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96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최근 몇 달간 300~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971명이 됐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68명 늘어 78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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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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