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동면 종합복지관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5.27
25일 삼동면 종합복지관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5.27

소비자 고객만족 교육 병행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이달부터 2개월에 걸쳐 ‘찾아가는 2022 보물섬 방문의 해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역순회 설명회는 내년 ‘보물섬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내달까지 남해군 문화해설사, 외식업·교통업·체험마을 관계자, 읍면이장 등을 대상으로 약 30차례 진행한다.

이날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방문의 해 TF 임채성 팀장의 강의와 외부강사의 소비자 고객만족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가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절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 방문의 해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로 군민들께 방문의 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동참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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