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객만족 교육 병행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남해군이 이달부터 2개월에 걸쳐 ‘찾아가는 2022 보물섬 방문의 해 설명회’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역순회 설명회는 내년 ‘보물섬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내달까지 남해군 문화해설사, 외식업·교통업·체험마을 관계자, 읍면이장 등을 대상으로 약 30차례 진행한다.
이날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방문의 해 TF 임채성 팀장의 강의와 외부강사의 소비자 고객만족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가 남해군 방문의 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절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 방문의 해는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로 군민들께 방문의 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동참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혜인 기자
moonshield@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남해군, 27일 전문가 기구 ‘관광문화재단’ 출범식
- 남해군 ‘보물섬 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나상도·신진서·최산
- 남해군, ‘보물섬’ 홍보할 SNS 알리미단 모집
- 남해군 ‘내년 남해 방문의 해’ 대비 관광기념품 발굴
- 장충남 군수 “내년 ‘남해 방문의 해’ 준비와 군민번영 ‘온 힘’”
- 남해군 ‘마늘·한우축제’ 순금 시상 등 이벤트 ‘풍성’
- 남해군, 코엑스서 ‘보물섬 방문의 해’ 선포식 연다
- 남해군, 2022 방문의 해 앞두고 관광안내지도 개정
- 남해군 ‘2022 남해방문의 해’ 서포터즈단 모집
- 남해군 ‘2022 남해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 출범
- 남해군, 코로나19 여파 중단 ‘보물섬 살아보기’ 재개
- [남해] ‘남해각 관광플랫폼’ 참여사업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