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9.17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남해군) ⓒ천지일보 2021.9.17

남해군 홍보단 30명 선정

[천지일보 남해=최혜인 기자] 경남 남해군이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내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지역 안팎으로 널리 알리고 함께 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분야별 지역 네트워크 30명으로 구성돼 내년까지 방문의 해를 홍보하게 된다.

이날 공식출범한 서포터즈단은 행사장을 방문한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각각의 서포터즈들은 활동시작일부터 방문의 해 종료 시까지 분야별 특화 홍보 캠페인(환경정화, 공식SNS 홍보, 관광객 대상 홍보, 친절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방문의 해 행사 동참 ▲분야별 친절의 날·방역의 날 운영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 ▲개인별 SNS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코로나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SNS 월별 미션수행을 중점으로 남해방문의 해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단의 활동에 관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해시태그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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