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5.23
하나금융그룹은 ‘애쓰지(ESG) 댄스 챌린지’를 다음 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가수 신동(오른쪽)이 하나금융의 애쓰지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제공: 하나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5.2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애쓰지(ESG) 댄스 챌린지’를 다음 달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하나금융 ESG 캠페인 곡인 ‘애쓰지(ESG) 송’과 래퍼 래원의 안무를 따라 신나게 춤을 추고, 댄스 영상을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참여자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 ▲손흥민 친필 사인 축구공 ▲래퍼 래원의 한정판 에코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하나금융 측은 “이미 슈퍼주니어 신동과 소녀시대 효연, 개그맨 박성광을 비롯한 다수의 인플루언서도 각각의 익살스럽고 개성 있는 안무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하나금융의 ESG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MZ세대가 하나금융그룹 ESG 캠페인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방안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ESG 실천에 동참하는 ‘ESG워너비(ESG 참여와 확산을 바라는 사람들)’가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달 배우 김수현과 래퍼 래원이 모델로 출연하는 ESG 캠페인 광고 ‘이 별을 위한 이별’과 ‘ESG 캠페인 송’ 영상을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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