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5.7
(제공: 하나금융그룹) ⓒ천지일보 2021.5.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하나멤버스 ‘신나는 룰렛’ 서비스를 ‘행운상자’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룰렛은 참여 시 최대 1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무료적립 서비스다. 2016년 시작해 누적 참여 2억 8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오는 5월 6일부터 시행되는 행운상자는 신나는 룰렛과 동일하게 참여 시 100%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최대 5번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멤버스 앱 로그인 시 1번의 기회가 제공되고 ▲머니사다리 ▲하나머니 충전 ▲하나머니 체크카드 이용 ▲포인트 전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기회가 제공된다. 기존의 신나는 룰렛과 달리 선착순 제한이 없으며, 최대 당첨금도 1만 하나머니에서 5만 하나머니로 상향했다.

하나금융은 하나멤버스 고객에게 무료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나는 룰렛 누적 참여일 1268일로 가장 많이 참여한 고객 2명에게는 5만 하나머니를, 2021년 신나는 룰렛에 매일 참여한 고객 총 1만 5261명에게는 500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정성민 하나카드 하나멤버스본부장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많은 고객이 매일 소소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확행’을 드리는 생활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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