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넥슨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대회 스폰서십을 기념해 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4.2
신한은행이 넥슨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대회 스폰서십을 기념해 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4.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넥슨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대회 스폰서십을 기념해 신한 쏠(SOL)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카트라이더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십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월 15일까지 쏠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측하거나 선수 인기투표에 참여하면 총 5000만원 상금과 카트라이더 고성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먼저 16일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을 예측 성공한 참여자에게 상금 2000만원을 인원수대로 나눠 받을 수 있다.

정규리그 1위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진출팀 5개를 모두 맞추면 1000만원의 상품을, 1위 팀을 제외한 5개 팀 예측 성공 시 600만원, 4개 팀 성공 시 400만원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인원수대로 나눠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매일 투표하면 최대 1000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득표 상위인 11명의 선수에게는 총 1000만원의 헤이영 후원금을 나눠 제공한다. 1위 300만원, 2위 200만, 3위 100만원, 4~11위 5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대회 종료일인 5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쏠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카트라이더 유니크 파츠X ▲NEW 전설의 카트 박스 ▲넥슨 캐시 5000원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리그 스폰서십을 기념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신한은행과 넥슨의 다양한 제휴 마케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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