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달 26일 문을 연 더현대 서울 5층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매장은 231㎡ 규모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그리고 대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Office)’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전세계 사용자가 월 1억 1200만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체험존도 들어섰다. 특히 매장에는 각 제품군을 설명하고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이 배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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