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홍보물.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1.1.20
배달특급 홍보물.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21.1.20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오는 2월 28일까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주식회사가 만든 배달앱으로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개발됐다. 이 앱은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배달앱보다 적어 가맹점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배달특급 가맹점은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는 수원시 외식업 매장의 가맹주라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메뉴판, 대표메뉴 이미지 파일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월 28일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 신청 관련 문의는 배달특급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수원시는 가맹점을 모집하고, 3월 말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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