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1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이날 기도원 주변에 출입 차단선이 설치되고 있다.이 교회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 중인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오전, 오후 시간대별로 예배·기도회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진주시는 11일 0시를 기해 시설폐쇄 행정명령과 함께 교회 기도원 방문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천지일보 2021.1.1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1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이날 시청 방역관계자가 기도원 주변에 출입 차단선을 설치하고 있다.

이 교회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 중인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오전, 오후 시간대별로 예배와 기도회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는 11일 0시를 기해 시설폐쇄 행정명령과 함께 교회 기도원 방문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1일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이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이날 기도원 주변에 출입 차단선이 설치되고 있다.이 교회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이 시행 중인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오전, 오후 시간대별로 예배·기도회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진주시는 11일 0시를 기해 시설폐쇄 행정명령과 함께 교회 기도원 방문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천지일보 2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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