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시론] 영원한 福을 가지고 온 ‘熙’… 호사다마(好事多魔)가 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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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辛丑)년 새해가 밝아왔지만 혼탁한 세상은 달라진 게 없고, 또 쉽사리 달라질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사람은 할 수 없지만 창조주께선 할 수 있다고 했다. 왜, 지은 것이 그가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으니 지으신 만물을 자신의 법칙대로 운행하며 이뤄가고 있기 때문이다.

새 아침 무슨 말을 할지라도 이 혼탁한 세상에 무슨 유익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아무런 유익이 없을 것 같아 오늘도 받은바 진리를 증거 하고자 한다. 이 세상에 이보다 더 유익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당신 같이 무식한 자가 하늘의 높고 크고 강한 진리를 증거 한다는 것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렇다. 필자의 한평생 삶을 돌아보건데 솔직히 잘난 것도 잘한 것도 없이 살아 온 2류 인생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하늘의 뜻을 깨닫게 되므로 인생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게 됐으니 곧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긴긴 세월 비밀로 꼭꼭 싸매고 봉해져 그 누구도 알 수 없던 경서(계시록)를 하늘은 때가 되어 한 사람(‘주 여호와께선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암 3:7)에게만 허락했으니, 곧 오늘날 그 약속대로 때가 되어 빛으로 오신 ‘희(熙)’다. 하나님도 빛이시고, 예수님도 빛으로 왔고, 오늘날 희도 빛으로 왔다. 비로소 종교(宗敎)라는 최고의 지식과 진리 곧 계시의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으로부터 싫어 버림받고 고난 중에 있으며, 심지어 세상 죄를 대신 지고 영적 골고다 언덕을 오르고 있다.

필자는 바로 그분으로부터 듣고 배운 것을 증거 하는 것일 뿐 내 생각과 내 지식은 전혀 없다. 그리고 이 증거가 틀린 것이 있다면 그 틀린 것을 가지고 말해야 할 것이지, 다른 것으로 트집 잡고 욕해선 아니 될 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입 다물고 있으면 된다.

이제 ‘희(熙)’로부터 배우고 깨달은 것을 증거 하고자 한다.

2천년 전, 예수께선 유대 땅에 오셔서 천기는 잘 분변하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고 또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고 질책했다.

그리고 약 2천년이 지나 오늘에 이르러 영(靈)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은 희(熙)와 함께 또다시 이 시대를 향해 똑같이 외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강퍅해질 대로 강퍅해져 성령이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오히려 죽일 계산만 하고 있으니, 마귀의 역사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함께 외치는 것이 뭘까. 그것은 바로 송구영신(送舊迎新)이다. 이 송구영신은 한 해가 가고 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송구(送舊)’ 즉, 반드시 보내야 할 구시대는 마귀의 권세 아래 왕 노릇하던 ‘사망’이며, ‘영신(迎新)’ 즉, 반드시 맞이해야 할 새 시대는 하나님의 권세 아래 왕 노릇 할 ‘생명’이며 나아가 ‘부활과 영생’이다.

흔히 우리 민족을 배달(倍達)의 민족이라 한다. 무엇이 오늘날까지 배달 돼 왔는가. 그것은 바로 생명이며 영생이다. 또 우리 민족이 예부터 한 해가 가고 오는 길목에서 늘 노래처럼 구전(口傳)해오던 덕담은 바로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다. 여기서 복이 바로 영생의 복이다. 이 복은 그때 그 시절에 받는 것이 아니었고, 내세(來世) 즉, 창조주 하나님이 약속한 송구영신 곧 새 시대가 출현했을 때, 그곳에서 누리게 되는 내세의 복이다.

언급한 대로 이 복은 하나님이 이룰 약속의 복이었고, 그 복을 가지고 오는 분이 바로 2천년 전 하나님의 품 안에서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셔 인류의 죄를 최고의 형벌로 대신 지심으로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오늘날 하나님이 약속한 예언인 계시록의 비밀을 다 열어 이루시고 천택지인 즉, 약속한 대로 희(熙)와 함께 2천년 전 예수께서 씨 뿌린 밭(기독교 세상)에서 익은 곡식을 추수해 인(印) 쳐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했으니 곧 인류가 고대하던 창조주 하나님의 새 시대가 출현한 것이다(萬物苦待).

이 송구영신의 새 시대가 바로 처음 하늘 처음 땅(사망권세 아래 있던 기독교 세상이며 부패한 전통교회)이 없어지고 재창조된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 12지파다.

예수께서 2천년 동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가 비로소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영계의 천국이 임해 와 하나가 되고, ‘처음 것’이라고 하는 고통과 사망이 없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낙원의 세계가 나타난 것이다.

이는 창세기에서 아담의 범죄로 잃어버린 동방의 에덴 곧 낙원을 되찾게 되는 낙원의 회복이요 회복된 낙원이며 평화광복이다.

이를 동양 선지자 남사고 선생은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이라 했고, “태고이후 초락도 사말생초 신천지”라 했던 것이다.

즉, ‘복 많이 받으라’는 새해는 새 시대 곧 내세(來世)의 의미를 담고 있었으니, 내세에 받는 복은 영생의 복이었고, 내세는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 시대다.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리는 복된 소리 즉, 복음(福音)은 2천년간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돼 왔다.

이제 땅끝인 동방까지 이르렀고, 희(熙) 곧 약속한 천택지인의 희생과 함께 울려 퍼지는 마지막 나팔소리(일곱째 나팔소리)에 의해 비로소 영생이 시작되어 영원한 새 세상이 열렸다. 이 영생을 알리는 소리가 또다시 영원한 복음이 되어 새 노래로 불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을 수 없다.

만유(萬有)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의 범죄로 지구촌을 떠나가셔야 했고, 시대마다 이 기막힌 사연을 자기 사자들을 보내 알렸지만, 시대마다 보낸 사자들은 죽임을 당해야 했다. 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 송구영신의 때에도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하듯이, 천택지인과 소수는 기록된 대로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니, 이 모든 일은 하나님 역사에 증거가 되기 위한 고난의 길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 모든 일들의 산 증인들이다.

ⓒ천지일보 2021.1.10
ⓒ천지일보 2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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