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3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8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85번(50대, 충남#1330, 배방읍)은 아산#181번 접촉자(가족)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2일 확진된 아산#181번(50대, 충남#1309)은 유증상(호흡기증상 등)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186번(40대, 충남#1333, 배방읍)은 천안#497번 접촉자로 유증상(호흡기증상 등) 발현으로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6일 확진된 천안#497번(10대 미만, 아산시)은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에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 은혜교회 신도 대전#631번(30대)의 접촉자(가족)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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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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