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5명(↑) ▲원주시 24명(↑) ▲강릉시 38명(↑) ▲동해시 7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3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8명 ▲횡성군 3명 ▲영월군 10명 ▲평창군 13명(↑) ▲정선군 15명(↑) ▲철원군 8명 ▲화천군 4명 ▲양구군 2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9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1명(11일)→ 37명(12일)→ 18명(13일)→ 13명(14일)→ 13명(15일)→ 8명(16일)→ 9명(17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189명(11일)→ 212명(12일)→ 218명(13일)→ 196명(14일)→ 193명(15일)→ 189명(16일)→ 183명(17일)을 기록하고 있다.
동해병원의 한 병실에서는 6명이 집단 감염되어 코호트 격리 중이며 방역당국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날 원주, 강릉, 평창, 정선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36명, 해외 유입 26명으로 총 1062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4만 7515명이다고 밝혔다.
또 강원 평창군 스키장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이에 종사자 10명(지표포함, -1)과 기타 1명(+1), PC방 관련 6명(운영자 1(+1), 이용자 5(+5))이다. 추정감염경로는 스키장 종사자→ PC방 이용자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 춘천, 원주, 동해, 속초, 강릉, 영월, 정선, 철원, 평창 9개 시·군 ▲1.5단계 태백, 삼척, 홍천, 횡성,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9개 시·군이다. 스키장은 2.5단계 준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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