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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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일상비일상의틈’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420평의 규모의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 오픈 한달 만에 1만 5000여명이 다녀갔죠. 어떤 곳인지 일상비일상의틈을 찾아가봤습니다.

1층 정문에 들어가면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오고 유튜버 ‘윤쭈꾸’가 활기차게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천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데 리모컨을 조종해 비나 눈이 오게도 할 수 있습니다.

벽에는 실제 식물들과 미디어윌로 펼쳐지는 가상의 숲이 어우러집니다. 벽에 사람이 다가가면 꽃으로 만든 형상이 생기며 반응합니다. 스마트폰 LG 윙(WING)도 사용해볼 수 있고, 미니코너인 ‘틈3시장’에서 MZ세대의 추억의 물건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는 강원도 해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고성 카페 ‘글라스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글라스하우스는 서퍼들이 자주 찾는 강원도 천진해변 가에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3층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독립출판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책방이 위치합니다. 12년 노하우의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서들을 수집해 추천해줍니다.

4층은 ‘대화형 사진관’ 콘셉트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시현하다’ 작가와 함께 증명사진, 스냅샷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끕니다.

5층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마시면서 스마트 홈트, 클라우드 게임, U+AR·VR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공간인 지하 1층은 MZ세대 이슈와 관심을 반영해 분기별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현재는 반려견을 테마로 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시에 맞춰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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