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호원2동에 위치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환자 1명, 간병인 1명, 간호사 1명 등 3명(의정부 199∼20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일 해당 병원에선 집단 감염자가 26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마스터플러스병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라고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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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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