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인 김부겸 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임기를 채우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을 일으키며 방문판매업체, 탁구장, 교회 등 지역사회 곳곳으로 빠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고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조만간 대학별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당 대표되면 임기 채운다”… 대선 불출마 가닥☞(원문보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인 김부겸 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될 경우 임기를 채우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n차 감염’ 지속… 곳곳으로 빠른 전파 양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발병을 일으키며 방문판매업체, 탁구장, 교회 등 지역사회 곳곳으로 빠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고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조만간 대학별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9일 ‘남북 접촉공간의 완전 격폐’ 조치인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 차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남 공세에 나서면서 한반도 평화 시계가 급변하는 양상이다.
◆[이슈분석] 코로나19로 뒤바뀐 한국과 일본 위상… ‘되는 놈·안되는 놈’ 이게 달랐다☞
코로나19 이후 한국과 일본의 위상이 급속도로 뒤바뀌고 있다.
◆520개 학교 등교 조정… 493개교 11일부터 정상 등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학교는 9일 기준 520개 학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 고금리 상품에 ‘눈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줄줄이 인하하고 있다.
北, 정오부터 모든 남북 연락채널 차단 통일부가 9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북측과 통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치in] 정치권 화두로 부상한 김종인發 기본소득… 여야 잠룡도 이슈 선점 경쟁☞
전 국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가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 차기 대선주자도 기본소득제 이슈에 속속 뛰어드는 흐름이다.
◆[이슈in] ‘수도권 감염확산’ 이유 있었다… 이동량 안 줄고, 수칙 무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산발적 확산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감염확산의 원인으로 ‘크게 줄지 않는 주민 이동량’과 곳곳에서 나타나는 ‘방역수칙 무시 사례’들이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