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이 세계 표준이 된 것 높이 평가”
“코로나19 극복위해 최선의 노력해달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이 1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POST 코로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박남주 의원은 “K방역이 세계 표준이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일상은 그 이전과 같을 수 없음을 직시하고 감염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한 지자체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 체계 재정비와 감염병 전문가 배치 ▲과도한 개인정보 노출로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등을 제안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안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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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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