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1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대구거주)가 전북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환자 A(60, 여)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원광대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원광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졌다. 치료가 계속됐으나 A씨는 중증 폐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