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주민등록인구 5185만명 돌파해0.05% 상승해 역대 최저 증가율인구 3분의 1, 40~50대 대부분만 18세 고교 유권자 55.8만명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이 42.6세로 0.5세 더 늘어났다. 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검경수사권’ 처리 앞두고 여야 충돌… 민주 “국회 정상화해야” vs 한국 “검찰 대학살”☞(원문보기)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한국인 평균연령 42.6세… 65세 이상 고령자 800만명 넘어서☞
주민등록인구 5185만명 돌파해0.05% 상승해 역대 최저 증가율인구 3분의 1, 40~50대 대부분만 18세 고교 유권자 55.8만명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이 42.6세로 0.5세 더 늘어났다.
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다.
◆패스트트랙 정국 마무리 국면… 총선준비 체제로 본격 전환☞
여의도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대치 정국에서 4.15총선을 겨냥한 ‘준비 모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각본 없는’ 신년 기자회견 준비 몰두하는 文대통령☞
집권 4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주말 동안 기자회견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임박 안철수, 향후 행보 관심… 보수통합 변수될 듯☞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세균 임명동의안, 이르면 13일 직권상정 후 표결… 통과 유력☞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의 채택 없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직권 상정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추가 인사가 이달 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혜 파기환송심 15일부터 진행… 재판 계속 거부할 듯☞
이른바 ‘국정농단’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근혜(68) 전 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오는 15일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