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이 담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검찰과 경찰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12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이 담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검찰과 경찰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12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주민등록인구 5185만명 돌파해0.05% 상승해 역대 최저 증가율인구 3분의 1, 40~50대 대부분만 18세 고교 유권자 55.8만명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이 42.6세로 0.5세 더 늘어났다. 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검경수사권’ 처리 앞두고 여야 충돌… 민주 “국회 정상화해야” vs 한국 “검찰 대학살”☞(원문보기)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한국인 평균연령 42.6세… 65세 이상 고령자 800만명 넘어서☞

주민등록인구 5185만명 돌파해0.05% 상승해 역대 최저 증가율인구 3분의 1, 40~50대 대부분만 18세 고교 유권자 55.8만명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이 42.6세로 0.5세 더 늘어났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안신당 최경환 신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천지일보 2020.1.1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안신당 최경환 신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천지일보 2020.1.12

◆대안신당 창당대회… 당대표에 최경환☞

제3지대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대안신당이 12일 창당을 공식화했다.

◆패스트트랙 정국 마무리 국면… 총선준비 체제로 본격 전환☞

여의도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대치 정국에서 4.15총선을 겨냥한 ‘준비 모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시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7

◆‘각본 없는’ 신년 기자회견 준비 몰두하는 文대통령☞

집권 4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주말 동안 기자회견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임박 안철수, 향후 행보 관심… 보수통합 변수될 듯☞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 202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천지일보 2020.1.8

◆정세균 임명동의안, 이르면 13일 직권상정 후 표결… 통과 유력☞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의 채택 없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직권 상정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또 ‘추풍’ 분다… 검찰 추가 인사 이달 내 전망☞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추가 인사가 이달 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혜 파기환송심 15일부터 진행… 재판 계속 거부할 듯☞

이른바 ‘국정농단’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근혜(68) 전 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오는 15일부터 열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0.1.10 (출처: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20.1.10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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