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최근 노동시장이 유연화되고,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따라서 이직과 전직이 빈번한 현대 노동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준비된 인재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자신의 성향과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취업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자신의 성격과 특성, 좋아하는 일 등을 파악하지 못한 채 취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취업할 경우 버티지 못하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시간에 쫓기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하고자 각 개인별 특성에 맞춘 직업 탐색을 돕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제도가 만들어졌다. 직업상담사는 직업관련 검사실시 및 해석 업무를 시작으로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직업소개, 상담 등 직업·취업에 대한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직업상담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적성검사와 데이터 해석 등 개인별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며 진학상담, 경력개발상담 등 한 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노동시장 및 직업세계 등과 관련된 직업정보의 수집, 분석, 가공, 제공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2020년 1회 직업상담사 필기와 실기 시험에 동차 합격할 경우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하는 ‘0원 합격패스’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패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들에 대한 세부사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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