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달 27일, 제 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올해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12만 9694명이며 합격자 수는 2만 7875명으로 21.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부터 인생의 제 2막을 준비하려는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가 높은 자격증에 속한다. 정년이 없으며 부동산중개업을 비롯해 분양, 경매, 투자, 컨설팅까지 폭 넓은 업무범위를 갖고 있어 자신의 능력에 따라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수수료를 받고 토지와 건물 등 중개대상물에 대해 거래 당사자 간 매매와 교환, 임대차 등의 행위와 중개를 업으로 한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중개뿐만 아니라 개발에 관한 지도 및 상담 업무 등 부동산과 관련된 포괄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있다. 1차 시험과목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며,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법 과목의 이해력을 측정한다. 1차와 2차 시험 모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할 수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학습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리미엄 평생패스’는 2020년부터 매년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 시험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환급+연장패스’는 2020년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경우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한다.

에듀윌의 다양한 공인중개사 과정은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7단계 반복학습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서점 YES24의 공인중개사 부문 35개월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에듀윌의 수험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실제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에듀윌이 준비한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다양한 과정의 세부사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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