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길자연 목사(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취임기념 떡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떡 위에는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취임’이라고 써져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길자연 목사 측과 이광선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인준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길자연 목사 측은 예정대로 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길자연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세우고 한기총 제17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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