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농촌일손 돕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인제] 농촌일손 돕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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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키르기즈스탄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제공: 인제군)ⓒ천지일보 2019.5.1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키르기즈스탄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제공: 인제군) ⓒ천지일보 2019.5.1

[천지일보 인제=김성규 기자]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1일 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3층)에서 외국인계절 근로자 도입에 따른 1차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0명으로 2017년 MOU를 체결한 키르기즈스탄 근로자들이다. 이들은 고추, 토마토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관내 6농가에 배정돼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는다.

수확기인 7월부터 10월 사이에는 추가로 155여명의 외국인계절 근로자들이 농가에 배정될 예정이다.

군은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설명회를 5월 중순에 개최하고 부족한 계절근로자 수요를 파악한다. 이와 함께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추가로 배정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관련사항 안내와 수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근로자 무단이탈방지를 위한 근로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국설명회는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방지와 사업장 이탈방지에 대한 교육과 강원고용노동지청의 근로기준법 준수 등 노동관련교육, 근로계약서, 산재보험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과 인제소방서에서 화재대응, 응급처치, 생활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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