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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1주년인 27일, 인천 강화에서부터 강원 고성까지 이르는 DMZ 평화누리길에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손을 맞잡았다. 임진각을 비롯한 비무장지대(DMZ) 500km 일원에서 시민단체들이 ‘DMZ민(民)+평화손잡기’ 등 다양한 평화 행사를 가졌다. 평화인간띠를 형상한 평화누리길은 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파주~고양~김포~강화를 잇는 길로 500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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