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요-식품] 삼양식품, 오뚜기, 쉐이크쉑

◆삼양식품 ‘핵불닭떡볶이’ ‘불닭소스 2종’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떡볶이’와 ‘불닭소스 2종’을 출시했다. 핵불닭떡볶이는 불닭떡볶이와 까르보불닭떡볶이의 후속 제품으로, 강렬한 매운 소스에 조미유를 추가해 핵불닭볶음면과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코빌지수는 핵불닭볶은면(1만) 수준이지만, 고추씨기름이 함유된 조미유가 맵기와 감칠맛을 더한다. 소스는 ‘까르보불닭소스’화 ‘핵불닭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창립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선봬

오뚜기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티 카레’ ‘스페셜티 카레 3분’ ‘맛있는 오뚜기 컵밥 궁중갈비찜·밥’을 출시했다. 스페셜티 카레에는 허브와 스파이스를 조화시킨 ‘스페셜티’가 들어있어 카레향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향신채소와 닭육수로 만든 치킨부용, 과일, 꿀, 향신료의 맛이 조화된 과일 처트니로 부드럽고 깊은 카레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카레 3분은 레드와인으로 숙성한 쇠고기와 로즈마리, 타임, 카르다몸, 월계수잎, 오레가노 등 5가지 허브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궁중갈비찜밥은 소갈비살에 밤, 표고버섯, 감자 등을 넣고 오뚜기의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낸 한정판 컵밥이다.

◆쉐이크쉑 ‘바비큐 치킨쉑’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바비큐 치킨쉑’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바비큐 치킨쉑은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쉑에 토마토 소스와 머스터드 맛의 바비큐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버거다. ‘바비큐 베이컨 치즈 프라이’는 치즈 프라이에 베이컨 슬라이스와 쉐이크쉑만의 바비큐 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체리 슈트로이젤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와 체리,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음료다. 신제품 3종은 6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