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3.12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3.1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바자회 준비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고 11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바자회를 위해 접수된 다양한 후원 물품 분류·정리 작업을 도왔다.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현장을 방문해 바자회 후원받은 물품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분류했다. 바구니를 비롯해 돗자리, 현수막 등 필요 물품을 준비하고, 작업 후에는 주변 정리와 청소 등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다. 지난 1월에 선발된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연말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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