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어린이집 초콜릿 만들기 활동 모습 (제공: bhc) ⓒ천지일보 2019.2.22
bhc 해바라기 봉사단의 어린이집 초콜릿 만들기 활동 모습 (제공: bhc) ⓒ천지일보 2019.2.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어린이집을 찾았다.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송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초콜릿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전달할 초콜릿을 만들고 편지를 작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퀴즈를 풀고, 식사를 함께 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 3기의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5명씩 2개 팀으로 구성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3기는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울 용산구 백송 어린이집을 찾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 (제공: bhc) ⓒ천지일보 2019.2.22
서울 용산구 백송 어린이집을 찾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 (제공: bhc) ⓒ천지일보 20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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