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택지 개발을 합쳐 전체 15만 5000호 규모의 주택을 새로 공급하는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 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남양주, 하남 등 수도권에 신규 택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에 필수적으로 배치돼야 할 ‘주택관리사’에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이들까지 관심을 쏟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시설을 안전하게 계획적, 전문적,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직종이다.

특히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수험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2019년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합격하면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불합격하더라도 합격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는 ‘평생회원반’과 올해 시험에 불합격 하더라도 2020년까지 수강을 연장할 수 있는 ‘2020 합격반’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합격 이후에도 에듀윌은 동문회를 구성하고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에주회)’는 에듀윌에서 학습한 주택관리사 선후배의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는 초보 주택관리사에게 실무특강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취업준비의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

에듀윌이 마련한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과정과 수강신청, 동문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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