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11년 8월에 착공해 2019년 2월말 준공예정이었던 ‘지방도 403호선 지내~고성(새밑고개)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오는 24일 오전 8시에 조기개통한다.
이번 조기 개통으로 동절기 도로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동거리가 4㎞ 단축(7.3㎞→ 3.3㎞) 이동시간은 10분 단축(12분→ 2분)된다.
한편 강원도는 ▲지방도494호선 홍천 굴업~화전 5.33㎞(2018년 6월) ▲국지도70호선 홍천 반곡~남산 8.82㎞(2018년 11월) ▲지방도403호선 지내~고성, 지방도424호선 평창 금당~상안미 8.14㎞ 구간(2018년 12월 24일 개통 예정) 총 4개 노선 26.04㎞를 조기 개통한다.
또 2019년에는 ▲지방도403호선 춘천 강촌~창촌 5.3㎞ ▲지방도463호선 철원 고석정~문혜 6.0㎞ ▲지방도 451호선 홍천 지르매재 3.9㎞ ▲지방도403호선 양구 월명터널 2.0㎞ 총 4개 노선 17.2㎞를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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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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