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이 일주일 전 실종됐던 대학생 조(20·남)씨의 시신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능 시간표… 수험생 8시 10분까지 입실☞(원문보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문 대통령 “내년 한국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초청 적극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북한 비밀 미사일 가짜뉴스 공방… “ICBM과 무관” vs “뒤통수 칠 준비”☞
북한 미사일 기지를 둘러싼 가짜뉴스 공방이 불붙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북한 삭간몰 기지 등 북한 미사일 기지에 대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자 “새로운 북 비밀 미사일 기지 주장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진화에 나섰다.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이 일주일 전 실종됐던 대학생 조(20·남)씨의 시신으로 확인됐다.
◆지방세 고액체납 9403명 공개…정태수·전두환 3년 연속 포함☞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신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9403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이 53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선위,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결론… 상장폐지 심사 진행(종합)☞
2년여를 끌어온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가 ‘고의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 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교도소근무’ 유력☞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이 36개월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복무기관은 합숙근무가 가능한 교도소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문대통령 “내년 아세안 김정은 초청 검토”… 푸틴과 북핵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ASEAN) 정상들과 만나서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함께 초청하자는 제안이 나온 가운데 청와대는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北 리종혁, ‘김정은 연내 방남’ 질문에 “두 수뇌가 결정할 일”☞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5명이 1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용진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이재용 부회장 승계작업과 직결” 檢 철저한 수사 요구☞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가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의 문제이며, 결국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과 직결된 문제임을 낱낱이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쏙쏙] ‘유명무실’ 국회 인사청문회… 정권 바뀔 때마다 내로남불☞
여야가 2019년도 예산안 법정기일을 19일을 남겨놓고 문재인 정부의 인사 감행을 문제 삼으며 충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면서다.
◆“성차별 문제, 종교계부터 사회 정화 역할 감당해야”☞
한국사회의 만연한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구조적인 분석과 제도적인 개선은 한계가 있다며 종교가 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정화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연재, 하태경 비판 “빨갱이 좌파보다 앞장서서 인격 모독과 프레임 덧씌워”☞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 특보가 14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을 향해 또다시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수역 폭행사건 “뼈 보일 정도로 두피 찢겨”… 경찰, 4명 폭행혐의 입건☞
이수역 폭행사건 관련자인 남성 3명과 여성 2명이 14일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들 5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학주 음주운전, 작년 사건 뒤늦게 적발… “경력 단절 걱정하던 시절 큰 잘못”☞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신인 기대주’ 이학주(28) 선수가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흔들리는 가장들… 40~50대 자영업자 실업률 심각하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40~50대 자영업자의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