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④] 세계는 지금 ‘평화교육’ 열풍… “HWPL 평화가치관 반드시 필요”
[기획④] 세계는 지금 ‘평화교육’ 열풍… “HWPL 평화가치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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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 대학교가 지난달 29일 UIN 대학교에서 평화학교 MOU 체결식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18.2.3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 대학교가 지난달 29일 UIN 대학교에서 평화학교 MOU 체결식을 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18.2.3

DPCW 평화문화의 전파, 실현

평화 학교, 9개국 138개 운영

“지구촌 평화 반드시 이뤄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 세계 곳곳에서 부는 HWPL의 평화교육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오랜 전쟁과 내전에 시달린 국가 및 지역의 교육기관들은 실질적인 평화를 가르치는 HWPL의 평화교육에 대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지지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는 곧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열가지 조항 중 제10조 ‘평화문화의 전파’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화교육은 HWPL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교육 사업이다. HWPL은 평화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교사를 양성하며 평화 수업을 개설해 평화 시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HWPL은 26차 평화순방의 일환으로 진행한 동남아 4개국 순방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국립대학교(UIN대학, 총장 데데 로시야다)와 평화학교’ MOU를 체결했다. UIN 대학은 이날 이만희 HWPL 대표를 UIN 대학의 명예 총장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영원한 유산 평화교육’을 주제로 한 HWPL 강원지부퍼레이드 (제공: HWPL) ⓒ천지일보 2018.9.20
‘영원한 유산 평화교육’을 주제로 한 HWPL 강원지부퍼레이드 (제공: HWPL) ⓒ천지일보 2018.9.20

HWPL은 같은 달 23일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CHED)와도 ‘평화교육’ MOA를 맺었다. 고등교육위원회는 필리핀 정부의 교육기관이다. 고등교육위원회는 앞으로 HWPL이 제정한 평화교육 과정과 교재를 필리핀 현지 교육시스템에 맞게 조율한 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HWPL의 평화교육은 미국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4일 HWPL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시 골드 아카데미와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모든 학교와 선생님은 학생에게 평화에 관한 교육을 해야 한다. 모든 단체장들도 회원에게 평화를 이루자고 전해야 한다”며 “이 시점에서 지구촌의 평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구촌 평화를 이루기 위한 HWPL의 평화교육은 각국 초중고를 넘어 각국 교육부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9월 17일 HWPL 주최로 대한민국에서 열린 ‘글로벌 평화교육 발전 포럼’에서는 HWPL과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스리랑카 고등교육 및 문화부, 과테말라 교육부, 이라크 고등교육 및 과학연구부간 HWPL 평화교육 시행에 관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지난 5월 4일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HWPL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HWPL평화교육 교사 워크숍에 참석한 11명의 교수들은 워크숍을 마친 후 HWPL의 평화교육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7일 오후 유엔등록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3박4일간 진행된 워크숍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HWPL평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는 가을 정규 교과목에 ‘HWPL평화교육’을 편성하려는 인도네시아 대학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제공: HWPL 전북지부) ⓒ천지일보 2018.5.7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7일 오후 유엔등록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교수 등 관계자 11명이 3박4일간 진행된 워크숍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HWPL평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오는 가을 정규 교과목에 ‘HWPL평화교육’을 편성하려는 인도네시아 대학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제공: HWPL 전북지부) ⓒ천지일보 2018.5.7

실제 워크숍에 참석한 에피 샤리푸딘 반텐 술탄 마울라나 하사누딘 이슬람 국립대학교 부학장은 “HWPL의 평화교육은 전 세계인을 감동시킬 만하다”며 “모든 국민에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알리 문하니프 자카르타 샤리프 히다야툴라 이슬람 국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는 “분단국가에서 이런 평화의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놀랍다”며 “HWPL 평화가치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확신했다.

한편 HWPL평화학교는 HWPL이 2014년에 주최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에 참여한 각국 인사들의 요청으로 개설됐다. 현재 HWPL 평화학교는 총 9개국 138개 교육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HWPL평화학교에 지정된 학교는 의무적으로 매 학기 HWPL평화교재를 활용한 평화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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