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14)양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준희양은 5일 자신의 SNS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밧줄로 목을 맨 여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오후 최준희양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후 “짐이 많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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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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