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5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숨겨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중 배우 손지창의 가족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손지창은 가수 임재범과 이복형제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1960년대에 활약했던 임택근 전 아나운서다.
손지창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에 대해 처음 알게 됐으며 이후 경제적 도움을 구한 적이 있으나 거절당해 비참함을 느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손지창은 배우로 데뷔, 청춘스타가 되었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로도 활동했었다.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자녀들과 해외에 거주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한그루 근황 공개… 토실토실한 아이 발 공개 “기저귀 가는 중”
-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에 경찰 수사… “경찰 조사 잘받고 오겠다”
- ‘대마초 혐의’ 빅뱅 탑, 자필 사과문 게재 “수만 번 반성할 것… 벌 받아 마땅”
- 성현아, 세 명의 母→성스캔들→별거 중 남편 사망… 기구한 삶
- 최진실 딸 최준희 SNS에 “진짜 살려주세요” 글과 사진… 무슨 일?
- 예은, 과거 방송서 목사父 언급… “공연하러 갔다 뺨 맞은 적도”
- 스타들, 현충일 맞아 SNS에 태극기 게재… “희생 잊지 않을게요”
- 이보영, 현충일 추념식 추모시 낭독 ‘넋은 별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