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 (출처: 예은 인스탁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예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예은은 “내 꿈은 가수였지만 부모님께서는 변호사나 법조인이 되기를 바라셨다”며 가족들과 마찰을 빚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예은은 “공연을 하러 갔다가 엄마에게 뺨을 맞은 적도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제가 하는 일을 굉장히 좋아하신다”며 “여러분도 가지고 있는 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엄마를 안심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4월 신도 150여명을 속여 약 200억원의 돈을 가로챈 목사에 대해 파헤쳤다. 해당 목사는 예은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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